살림살이

2020년 12월 살림살이

2020년 11월 26일~ 12월 24일

12월 수입은 93,556,000원 입니다. (cf. 2019년 115,747,400원)

 전년도에 비해서 약 2,200만 원 수입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2019년 12월에는 특별수입으로 일주문 수리 보험금이 2,100만 원 입금되었으므로 실질 수입은 100만 원 줄어들어 전년도와 거의 비슷합니다.

 불공수입은 7,976만 원으로 601만 원 늘었습니다. 인등수입 2,951만 원(오백전인등 1,382만 원 비로전인등 1,569만 원), 동지기도 810만 원, 49재 수입 1,800만 원, 기제 490만 원 입니다. 49재 수입이 예년에 비해 늘었습니다.

 불전금은 51.4% (1,250만 원 → 608만 원)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정기법회 및 일상적인 참배객이 많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기타수입은 453만 원으로 달력보시, 오백대재 회향 시주금 등입니다.

12월 지출은 79,591,495원 입니다. (cf. 2019년 88,361,511원)

 전년도와 비교하여 실질적 지출은 1,500만 원 정도 늘었습니다.(2019년 2,400만 원 일주문 수리비 지출) 고정지출비용을 상징하는 관리운영비 등은 코로나19사태에도 기본적으로 비슷한 수준이고, 절에 오시지 못하는 신도님들을 위해 달력 발송, 수능기도 동참자 선물발송 등 제반 비용이 증가해 지출이 늘었습니다.

 목적사업비는 전년도에 비하여 63.8% 증가한 3,176만 원(2019년 2,029만 원)을 지출하였습니다. 2021년도 달력 제작을 하여 코로나19로 사찰을 방문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처음으로 달력을 1,400여 세대에게 발송을 하였습니다. 달력제작 및 봉투제작비는 1,580만 원, 발송비 248만 원을 합쳐 총1,828만 원을 지출하였습니다.

 관리운영비는 1,426만 원을 지출하여 2019년(1,408만 원)과 대비하여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종무소 현판을 새로 제작하여 걸었는데 해송불교미술원에서 제작비용(150만 원 상당)을 보시하였습니다.

시주 및 대중공양 동참

지장재일 최석용 곽봉래, 정법심 과일 김용욱
동안거기도 설판 하진호
일반시주 박준자, 임근철, 박태님, 조정민, 정연지, 김준기, 이병준, 윤준호
동지 강신영, 김상열, 박춘기, 장원태, 채희갑, 이영진, 이재율, 위용태, 김용욱, 임근철
종무소 현판 주식회사 해송불교미술원
달력 박종수
월간증심(월정기) 주성용, 주옥균

재동참(복위자)

49재 위현미, 현충호, 김길찬, 장서연, 지세원, 백형철
기제 박종수, 김서진, 김설화, 김재현, 한양순,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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