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장학회

7월 소원우체통

이번달 소원우체통 주인공은 중학생 박○○입니다. 다문화 가정인 ○○이네 집은 엄마는 이혼해 베트남으로 떠나고 언니, 아빠 세 가족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빠는 열린상담센터에서 알콜중독 치료중이며 직업이 없어 기초수급비만으로 생활함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알아보려는 의욕조차 보이지 않는 답답한 상황입니다.

이처럼 가정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 이는 늘 밝은 얼굴로 예의바른 학생입니다.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며 친구관계도 좋습니다.

이런 ○○ 이가 경제적인 이유로 주눅들지 않고 밝게 생활하며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선생님이 소원우체통 프로그램에 신청해주었습니다.

대원장학회에서는 ○○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물해주기로 했습니다. ○○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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