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소식

중현스님의 찾아가는 해피 베이커리

농성초등학교

증심사, 궁전제과, 두껍베이커리에서 후원한 맛있는 빵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나눠주는 찾아가는 해피 베이커리. 10월 14일에는 농성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맛있는 빵으로 가득 채워진 5상자를 가지고 중현스님과 증심사 봉사자들이 학교 교실에 간이 빵집을 열었다.

중현스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진열대에 가득 채워진 수많은 빵에 깜짝 놀라는 아이들은 스님과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각자 원하는 빵을 3개씩 골라 담았다. 부모님, 동생과 함께 나눠먹을 거라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행복해 보였다. 스님과 봉사자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했다.

이번 빵가게는 농성초등학교 전교생 300여 명 중 150여 명만 이용해, 나머지 이용하지 못한 아이들은 다음 번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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