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심사 산책

산에서

산에서
개울에 발을 씻고
산 빛 보며 눈을 씻네
부질없는 부귀영화 꿈꾸지 않거니
이 밖에 다시 무얼 구하리.

遊山
臨溪濯我足
看山淸我目
不夢閑榮辱
此外更何求
_ 진각국사 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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