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우리신도

  • 어렵고 힘들면 찬불가를 불러보세요

    깨달음의 세계를 몸으로 체득하는 정진 가운데 음성공양만한 것이 없다. 광주를 대표하는 증심사 합창단에서 찬불가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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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있는 듯 없는 듯, 아낌없이 주는 나무

    증심사 문화 프로그램 ‘길따라 절따라’가 오랜만에 재개됐다. 가을단풍이 끝물을 향하던 지난달 중순, 고창 선운산의 산사와 시인 서정주 고향마을 질마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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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청에서 찾은 인생, 이웃과 함께 하고싶어요

    무척이나 더웠던 8월, 증심사 취백루에서 단청강좌가 시작됐다. 한국 사찰의 전통단청을 배우는 이 강좌는 증심사가 펼치는 문화강좌 가운데 인기있는 과목이다.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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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고 하심하고… 그게 수행 아닌가요

    “아침 운행 때 차를 타는 보살님 얼굴빛이 좋지 않아도 대부분 기도 마치고 가실 때 편안해 하세요. 그럴 때면 저도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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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사가 고맙고 감사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회활동이 멈춘듯하지만 여전히 열기를 띠는 공간이 있다. 증심사와 자비신행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빛고을자연사찰음식체험관이다.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옆 자비신행회에 자리한 체험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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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을 위한 봉사인데 제가 더 행복해져요

    한여름 찜통더위의 위세가 만만치 않다. 역대급 무더위에도 증심사 신도들의 자비 실천행은 끊이지 않는다. 지난 7월 21일, 광주 자비신행회에서 ‘증심사 사찰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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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이 함께 염불정진… 환희심 넘쳐

    “혼자서 하는 기도보다 여럿이 함께하는 기도가 더 힘이 나네요. 더구나 법당에서 제가 직접 목탁 치면서 염불을 하니 생소하면서도 환희롭습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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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에 ‘선한 영향력’ 주는 사람 됄래요

    부처님 오신 날에 앞서 전남대 전 회장 김승희 법우(영어영문학4)를 비롯한 대불련 회원들이 증심사를 찾아 템플스테이를 했다. 대불련 법우들은 마음으로는 부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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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님에게서 수행자의 향기가 난다

    무등산 증심사에 오르는 사방이 꽃 천지다. “ 이렇게 좋은 때 부처님이 오셨습니다. 깨달은 존자이신 부처님은 가만히 계셔도 공양하는 이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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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살까? 바르게 살면 되지

    “때로는 사찰음식 만들어 여럿이 함께 맛보고, 혼자 있을 때는 명상으로 내면을 살피고, 열심히 봉사에 힘쓰고 있습니다. 게으르지 않고 매사에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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