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증심

  • 구례 방광마을_1

    스님이 보리 세알 먹고 소가 되어 3년간 빚 갚고 방광 국립공원 제1호는 지리산이다. 지리산은 대지문수사리보살(大智文殊舍利菩薩)에서 지(智)와 리(利)를 따온 산이름으로 문수보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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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게 알맞은 수행법은 무엇일까?

    불교는 수행(修行)의 종교이다.수행의 목적은 분명하다. 괴로움과 번민의 소멸 즉 열반이다. 따라서 수행이란 열반이라는 목적지로 가는 길[道]을 걷는 것이다.여기서 한가지 고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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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에 올라 세상을 바라보라!

    4박 5일 함께 했던 학생들에게 보내는 편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지역 6개 중학교 48명의 학생들과 인솔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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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연기 너도 연기

    표지그림. 나도 연기 너도 연기 | 박석동(법림). 수행과 봉사의 시간으로 오랜 삶을 살았다.그때그때의 단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살고 있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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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변화는 현실이자 일상입니다

    지난 소식지에서 조금은 불안한 심정으로 다가올 9월을 그려보았습니다만, 이 정도일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오랑캐 땅에는 화초가 피질 않으니,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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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품(十品)

    경전을 보면, 부처님께서는 중생들과는 다른 열 가지의 참된 힘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첫째, 처비처지력(處非處智力)으로 모든 살아 있는 자들이 걸어갈 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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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뼘의 자비

    인간은 쾌락에 쉽게 젖어 드는 존재이다. 따라서 조금만 틈이 생기면 곧 자신의 욕망을 정당화한다. “이 정도는 괜찮잖아!”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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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상의 시간

    얼마 전 템플스테이에 온 20대 초반의 친구들에게 차를 대접하는데 한 친구가 물었습니다. “스님, 명상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특한 마음에 이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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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비 내리는 날에

    표지그림. 꽃비 내리는 날에 | 박석동(법림). 수행과 봉사의 시간으로 오랜 삶을 살았다.그때 그때의 단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살고 있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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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을 기다리는 꽃무릇

    9월호 소식지 인사말에 들어갈 사진을 고르느라 어젯밤 내내 지난 앨범을 뒤적거렸습니다. 매년 9월호에 실리는 사진은 청명하게 빛나는 파란 하늘,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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