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증심

  • 알아두면 쓸모있는 제사의 모든 것

    우란분절(백중)과 윤달 생전예수재가 바투 봉행되는 증심사의 여름은 분주했다. 우란분절 영가천도 49일 기도가 7월 20일 입재를 시작으로 7월 26일 초재부터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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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에서 왜 제사를 지낼까?

    제사에 대한 몇 가지 의문 음력 정월에는 천도재가 많이 있습니다. 최근 제사에 관한 두 가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한 분은 “조상님들을 잘 모시는 마음가짐으로 천도재를 지내야 하는데 자꾸만 우리 가족이 잘 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게 된다. 그것이 마음속으로 조상님들께 죄스럽다.”는 말을 했고요. 다른 한 분은 “제사를 지내면 극락왕생하라고 하는데 예전에 돌아가신 조상님들은 벌써 환생하여 어딘가에서 잘 살고 계실 텐데, 어떻게 보면 환생해서 살아있는 분에게 다시 죽어서 극락에 가라는 것 아닌가?”라는 의문을 표했습니다.  이런 질문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첫째, 본래적 의미의 제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둘째, 21세기 한국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통념 속에 자리잡고 있는 제사에 대한 생각이 무엇인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통념 속 제사와 본래적 의미의 제사가 같은지 다른지, 같으면 왜 같고 다르면 왜 다른지를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불교에서의 제사는 어떤 내용이고 그 목적이 무엇인가를 살피겠습니다.  자고로 제사라는 것은 후손들이 정성을 다해 제물을 준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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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차와 청차

    중국의 황차, 우리나라의 황차   황차는 마치 베일에 싸여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과거에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차를 녹차와 황차(또는 발효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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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차와 녹차

    자연 그대로 순수함의 미학, 백차 백차(白茶)라는 이름에서 풍겨오는 단정함 때문일까. 이름 그대로를 탕에 녹여낸 듯 싱그럽고 푸릇한 맛 때문일까. 은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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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의 역사와 6대 다류

    불교와 차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스님과의 차담, 나 자신을 위한 찻자리, 가족 또는 지인과 나누는 찻잔은 일상의 윤활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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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심하라, 나를 바꾸는 질문

      습관을 고치고 싶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기 일쑤입니다. 3일이면 다행입니다. 결심은 입에서 나오기 무섭게 무너지고, 어느새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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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 시간의 흔적을 더듬다: 창녕 관룡사, 대구 용연사

      한 달에 한 번.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는 증심사의 특별한 답사팀이 활동을 개시합니다. 참배를 위한 성지순례가 아니라 문화재를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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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우리 절 신행단체

    어르신식당 목요봉사팀   우리 절 증심사가 있는 동구 지역에서 사회공헌단체로 활약하고 있는 자비신행회는 매일 점심 관내 어르신들에게 공양을 대접하는 어르신식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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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상, 그 자연스러움을 받아들이면

    함께 불교를 공부하는 분이 물으셨다.  “욕망을 줄이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참 좋은 질문이다. 욕망을 채울 방법, 즉 자신의 바람을 성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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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락은 존재하는가?

    극락과 사바세계 제사나 천도재를 지낼 때 극락왕생하시라는 말을 흔히 쓴다. 극락왕생한다는 말은 말 그대로 극락에 가서 태어나시라는 말인데, 극락에서 태어나려면 극락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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