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증심

  • 꽃비 내리는 날에

    표지그림. 꽃비 내리는 날에 | 박석동(법림). 수행과 봉사의 시간으로 오랜 삶을 살았다.그때 그때의 단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살고 있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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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뼘의 자비

    인간은 쾌락에 쉽게 젖어 드는 존재이다. 따라서 조금만 틈이 생기면 곧 자신의 욕망을 정당화한다. “이 정도는 괜찮잖아!”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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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품(九品)

    극락정토는 착할 일 많이 하고 부처님에 대한 깊은 신심으로 아미타불을 많이 염했을 때 태어나는 곳이다. 극락정토는 한량없는 세월 전에 ‘법장’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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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상의 시간

    얼마 전 템플스테이에 온 20대 초반의 친구들에게 차를 대접하는데 한 친구가 물었습니다. “스님, 명상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특한 마음에 이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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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을 기다리는 꽃무릇

    9월호 소식지 인사말에 들어갈 사진을 고르느라 어젯밤 내내 지난 앨범을 뒤적거렸습니다. 매년 9월호에 실리는 사진은 청명하게 빛나는 파란 하늘,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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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 목사동(木寺洞)

    산자수려한 고을에 부처님 집이 18곳 곡성은 의리와 충절의 땅으로 알려져 있다. 경남 의령의 의병장 곽재우(1552∼1617)가 1592년 4월 24일 의병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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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안은 어디에서 오는가? 2

    2019년 10월 18일 초하루법회 소유욕의 내막 ‘내 것’이라고 하는 것의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계를 예로 들어봅시다. 제가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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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꽃처럼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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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욕선인(忍辱仙人) 이야기

    악연(惡緣)은 다시 악연을 낳는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말들 하지만, 한번 나빴던 사이는 다음에도 나쁘기가 쉽다. 만약 과거 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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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난(八難)

    “비구들이여, 세상에 태어나기 어렵다. 세상에 태어나도 인간의 몸 받기 어려우며, 인간의 몸 받아도 불법 만나기 어렵고, 불법을 만나도 깨닫기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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