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증심사 소식

동부경찰서, 소방안전센터에 팥죽 220인분

동지를 맞아 마련한 520인분의 동지팥죽은 동지를 맞아 사찰을 찾은 신도를 비롯해 지역사회 공공기관 곳곳에 회향됐다.

증심사는 봉갑사 광주포교당 가람마선원(주지 일각스님)과 함께 동부경찰서와 동부소방서 용산 119안전센터에 각각 200인분과 20인분의 팥죽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동짓날 오후 2시 동부경찰서(서장 김중호) 서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중현스님은 “동부경찰서 지근거리에 있는 자비신행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을 계기로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인연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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