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1박2일 요가템플스테이가 11월 14~15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 관계자 7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요가 체험에 중점을 두는 요가템플스테이는 첫날 오후, 첫날 저녁, 둘째날 오전 등 총 3회에 걸친 요가 수련과 함께 스님과의 차담, 사찰음식 공양,천년고찰 증심사 사찰 탐방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요가, 싱잉볼 등이 정서적으로 매우 도움이 되었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가게 되어 만족한다”, “공양, 새벽기도, 요가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면서 부담 없이 편안하게 쉬고 간다”, “굳어 있는 몸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그런 몸이 풀어지는 것을 알아차리는 시간이 무척 좋아 꼭 재참가하고 싶다”는 등의 소감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