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26-02]이달의 부처님 말씀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그 때 꼬쌀라 국의 빠쎄나디 왕은 한 쪽에 앉아서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빠쎄나디] “세존이시여, 제가 한적한 곳에서 홀로 고요히 명상하는데 이와 같이 ‘세상에 막대한 재화를 획득하고서도 거기에 취하지 않고방일하지 않고 감각적 쾌락의 욕망에 빠지지 않고 뭇삶에게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은 적다. 세상에 막대한 재화를 획득하고서 거기에 취하고방일하고 감각적 쾌락의 욕망에 빠지고 뭇삶에게 죄를 짓 는 사람은 많다.’라는 생각이 마음속에 떠올랐습니다.” [세존] “대왕이여, 그렇습니다. 대왕이여, 그렇습니다. 세상에 막대한 재화를 획득하고서도 거기에 취하지 않고 방일하지 않고 감각적 쾌락의 욕망에 빠지지 않고 뭇삶에게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은 적습니다. 세상에 막대한 재화를 획득하고서 거기에 취하고 방일하고 감각적 쾌락의욕망에 빠지고 뭇삶에게 죄를 짓는 사람은 많습니다.” [세존] “감각적 쾌락의 욕망을 누려서 물들고감각적 쾌락에 대한 탐욕에 흘려서
사슴이 쳐진 그물을 모르듯,
사람들은 잘못을 깨닫지 못하네.
잘못은 나중에 쓴맛이 되나니
참으로 결과가 악하기 때문이라네.
–쌍윳따니까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