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문화마당

8월 요가템플스테이 “마음의 여유는 신체의 안정에서부터”

“마음의 여유는 신체의 평안함과 안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증심사에 머무는 동안 잃었던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어요.”

“단순히 요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불교철학과 요가철학에 관한 설명과 의미들을 알려주어서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스님과의 대화 시간, 요가 시간, 포행, 새벽예불까지 불교에 온전히 한발짝 가까이 갈 수 있었습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깊은 안정감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증심사 템플스테이와 증심사 산하 무등문화마당이 함께 하는 8월의 1박2일 요가템플스테이가 8월 15~16일 열렸다. 정원 10명을 초과하여 11명이 참석한 이번 회기의 수련자들은 넓고 탁 트여 체험공간으로 제격인 취백루에서 요가와 촛불명상 등을 체험하는 한편, 타종과 예불, 스님과의 대화와 아침 포행 등으로 무등산 증심사 곳곳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선 7월의 요가템플스테이는 갑작스러운 호우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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