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가게

7월 행복한 피자가게와 난민가정 깜짝 선물

7월의 행복한 피자가게가 7월 19일 자비신행회에서 열렸다.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과 증심사 봉사팀은 50여 명의 이웃을 초청해 소불고기, 하와이안, 페퍼로니 피자를 점심공양으로 대접했다. 특히 이날 피자가게를 방문한 카메룬 난민 3가정에는 각각 쌀 20kg를 후원하고 난민가정 자녀 4명에 운동화, 옷, 인형 등을 깜짝 선물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선 6월의 피자가게는 이현옥 이사, 황중환 교수, 진모영 감독, 유향미 선생님 등이 참여한 가운데 30여 판의 피자를 구워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우천으로 방문하지 못한 지역아동센터 3곳에도 15판의 피자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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