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문화마당
어린이청소년 전통단청문화학교 빛그림 노리터
(사)무등문화마당이 주관하고 대한불교조계종이 후원한 어린이청소년 전통단청문화학교 빛그림 노리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7월 16일에는 1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지에 풀을 발라 직접 배접해보고, 문양도 골라서 색칠해서 붙이는 전통 등 만들기와 컵등 만들기를 체험했다.
7월 23일에는 14명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참여해 기와에 초를 내어 단청 문양을 색칠해보고, 클레이로 수막새 기와에 색을 입혀보는 체험을 해보았다. 남은 시간에는 간식도 먹고 전통놀이, 달고나 만들기 등을 직접 해보며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나중에 또 오고 싶다며, 평소에 해보지 못한 것을 해봐서 좋았다는 이야기도 남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