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현스님의 행복한 피자가게
12월 18일 중현스님의 행복한 피자가게가 문을 열었다. 올해 마지막 피자가게는 아쉽게도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대중스님과 봉사자들이 피자를 만들어 포장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점심 무렵부터 정성스레 만든 소불고기베이컨 피자 30판을 포장해 동구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주지 중현스님은 “늘 건강하고 또 다시 만나자”며 피자와 함께 안부를 전했다. 주말을 맞은 학교밖 청소년들이 정성 가득한 피자와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냈기를 기원한다. 주지스님은 “올 한 해 열심히 봉사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더 즐겁게 봉사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