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청년식당 2020년 2월
2월 20일(목) 오후 5시, 자비신행회에서 청년식당이 열렸습니다. 청년식당 봉사자분들의 마음이 담긴 청년식당 메뉴는 돼지고기 주물럭, 오징어초무침, 과일샐러드, 떡, 김치였습니다.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과 정안사 주지 동초스님, 두 스님의 배식 봉사와 더불어 따뜻한 격려의 말까지 더해 청년들의 밥상을 더 풍성하게 해주셨습니다. 증심사 청년식당은 취업과 미래를 준비하며 공부에 지친 청년들에게 매주 수요일 엄마의 마음이 담긴 집밥을 나눠주는 공간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