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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증심얻어 해탈하소서
박석동(법림). 수행과 봉사의 시간으로 오랜 삶을 살았다. 그때 그때의 단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살고 있다. 지금은 남해에서 불서를 읽고 편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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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신행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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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장학회
11월 행복한 나들이
증심사 부설 대원장학회, 자비신행회, 동구청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프로그램. 11월 17일 금요일 광주 성빈여사 아동 친구들 8명과 인솔자 2명이 함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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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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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一念)
불교를 상징하는 절이나 구조물, 문양, 의식 속에는 항상 숫자가 함께 하고 있다. 그 숫자는 때로부처님이 우리 중생들에게 무엇인가를 깨우쳐 주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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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심사 소식
김장김치 나눔행사
12월 8일 증심사를 비롯한 광주지역 사찰들이 자비신행회와 함께 이웃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겨울 선물을 준비했다. 김장김치 300통(약 3,000kg)을 직접 담아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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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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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활동
동지 새알빚기 및 동지죽 나눔행사
12월 21일 대중스님들과 신도들이 행원당에 모여 새알을 빚었다. 눈이 오는 가운데 공양간 안팎에서 후원 봉사자들이 팥을 걸러 팥물을 내고 끓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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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현 스님의 행복한 피자가게
12월 16일 토요일. 중현스님의 행복한 피자가게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보육시설 아이들을 초청해 즐거운 피자파티를 열었다. 증심사 봉사팀과 전남대불교학생회 회원 등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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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불교 지명이야기
구례 사도리
도선국사, 섬진강 모래 위에 산천 그리고 땅 이치 깨쳐 옛사람들은 우리가 사는 땅을 살아있는 생명체로 보았다. 대표적인 인물이 통일신라말 선각국사 도선스님(827~898)이다. 풍수의 대가로 알려진 도선국사는 ‘땅은 기(氣)가 흐르는 생명체’로 여겼다. 침과 뜸으로 몸을 보호하듯, 땅도 기(氣)가 과한 곳은 사(瀉)해 주고, 허한 곳은 보(補)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른바 비보풍수이다. 이 원리에 따라 나라 땅 곳곳에 사찰과 탑을 세웠다. 자생풍수의 근간을 이루는 비보사탑설(裨補寺塔說)이다. 고려를 건국한 태조왕건은 도선스님의 풍수 영향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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