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우리신도
-
봉축 등, 손길 많이 가지만, 만들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져요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도 물러갔다. 앙상한 나뭇가지에 물오르니 완연한 봄이다. 아기 부처님 오신날도 사월초파일 꽃피는 봄날이다. 이렇게 좋은 계절, 증심사는 초파일…
Read More » -
남을 미워하면 내 몸이 망해요
지난 2월 18일 조계총림 방장 보성 큰스님이 적멸에 드셨다. 주인을 잃은 듯 송광사 조계산은 5일동안 정적에 휩싸였다. 그렇게 큰스님을 보내드리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