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심사 소식
소대 정비
‘소전의식을 하면서 소대를 보니, 정비가 필요하다’는 대중스님들의 의견이 나와 4월 초에 소대 정비를 했다. 기존 촛대단은 초가 쓰러지지 않게 긴 못을 밖아 놓고, 바닥돌 위에 올려놓은 모습이었다. 기존의 촛대단은 폐기하고 바닥과 색을 맞춘 회색계통의 대리석 촛대단을 설치했다. 그리고 기존의 소대와 색이 어우러지도록 포방석 36개를 소대 앞 바닥에 깔았다. 정비 비용으로 약 180만 원이 지출되었다.
‘소전의식을 하면서 소대를 보니, 정비가 필요하다’는 대중스님들의 의견이 나와 4월 초에 소대 정비를 했다. 기존 촛대단은 초가 쓰러지지 않게 긴 못을 밖아 놓고, 바닥돌 위에 올려놓은 모습이었다. 기존의 촛대단은 폐기하고 바닥과 색을 맞춘 회색계통의 대리석 촛대단을 설치했다. 그리고 기존의 소대와 색이 어우러지도록 포방석 36개를 소대 앞 바닥에 깔았다. 정비 비용으로 약 180만 원이 지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