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 홍보를 목적으로 진행한 ‘천년의 밥상’은 1차 광주지역 교육복지사 초청, 2차 전라도 영화·영상 창작자 50명(10월 23일) 초청, 3차 광주 동구청 공무원 및 구의원 45명(10월 28일)을 초청해 즐거운 저녁 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증심사와 자비신행회는 ‘천년의 밥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사찰음식을 널리 알리고,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문화를 계승, 보존하고자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좋은 영화 영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영화·영상 창작자들과 지역민들의 안락한 삶을 위해 노고를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