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심사 소식
대중 스님 울력
5월 18일(월), 대중스님이 모여 대웅전 마당에 심어진 수국, 철쭉 같은 꽃나무들을 다른 곳으로 옮겨 심는 울력을 했다. 나무를 잘 아는 오백전 기도 스님이 도감이 되어서 7명의 스님들이 열심히 삽질했다. 중간에 잠깐 꽃나무를 옮길 봉고차를 기다리는 동안 수박을 먹으며 쉬는 시간도 가졌다.
5월 18일(월), 대중스님이 모여 대웅전 마당에 심어진 수국, 철쭉 같은 꽃나무들을 다른 곳으로 옮겨 심는 울력을 했다. 나무를 잘 아는 오백전 기도 스님이 도감이 되어서 7명의 스님들이 열심히 삽질했다. 중간에 잠깐 꽃나무를 옮길 봉고차를 기다리는 동안 수박을 먹으며 쉬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