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모락모락 단팥죽 나눔행사

1월 14일,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을 비롯한 신도들과 자비신행회 자원봉사자들이 ‘모락모락 단팥죽’ 500그릇을 만들었다. 이날 만든 ‘모락모락 단팥죽’ 광주보훈병원 직원 350여 명과 환자 150여 명에게도 단팥죽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광주보훈병원(원장 김재휴) 법당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을 비롯해 광주보훈병원 법당 지도법사 혜오스님, 광주보훈병원 김재휴 원장 등이 참석했다. 중현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서 광주 시민들을 위해 방역 현장에 계신 분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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