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증심

  • 새봄 새시작: 올해 증심사에서는

      봄이 어김없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적묵당 앞뜰 목련은 이제 곧 피어날 목련꽃을 묵묵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단히 맺힌 꽃봉오리에서 굳은 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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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앞의 죽음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 환하던 미소와 따뜻한 음성이 멈추었다. 싸늘하게 식은 볼을 쓰다듬으면서 눈물을 쏟았다. 죽음,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늘 곁에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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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교여행자’ 유튜버 강산

    불교 유튜브계의 시조새   유튜브 구독자 2.97만. 백만, 천만 구독자를 거느린 스타 유튜버들이 득세인 시대지만 3만 명에 가까운 대중에게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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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상의 뿌리를 찾아서

    여러분은 어떻게 명상을 시작하시나요. 대부분은 등을 바로 펴고 앉아 눈을 살며시 감고, 호흡을 관찰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 소박한 자세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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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 일구는 불서佛書의 밭으로

     지난 호에서는 조계사 맞은편 ‘템플스테이 홍보관’을 소개했다. 템플스테이 홍보관 건물은 그 전체가 불교문화 관련 업장 혹은 사무공간으로 쓰인다. 1층에는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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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해설가 정그루

    뒤늦은 낙엽을 떨구고 이제 가지만 앙상한 무등산의 겨울. 한낮 잠깐 따스한 틈을 타 숲해설가 정그루가 증심사에 다녀갔다. 불교환경연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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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지도를 펼치다

    명상이란 무엇인가: 다양화되는 명상의 형태 명상은 마음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알아차리는 수행법입니다. 오늘날 명상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자 ‘웰니스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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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마다 새 날

    표지그림. 날마다 새 날  | 박석동(법림). 수행과 봉사의 시간으로 오랜 삶을 살았다.그때그때의 단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살고 있다. 지금은 남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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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교문화 일번가로 네비를 찍다

    첫 의 목적지는 불교1번가 지근거리에 있는 불교문화1번가다. 조계사를 기준으로 네비게이션을 찍으면 자동차든 걸음이든 보도 1분으로 충분할 것이다. 조계사 일주문 바로 앞에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당도할 수 있는 곳이기때문. 횡단보도의 신호가 초록불로 바뀌면 성큼성큼 도로를 건너자. 목탁 치는 동자승 조형물이 단번에 사인을 줄 것이다. 여기가 바로 거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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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결산 증심사 10대 뉴스

    송구영신送舊迎新하고 근하신년謹賀新年하는 때에 지난 해 증심사에서 펼쳐진 굵직한 일들을 돌이켜 헤아려본다. 법회가 열리는 법당과 불교아카데미가 진행된 강의실에서는 교학상장敎學相長 가르침과 배움이 서로를 진보시켜 주었고, 절 안과 밖에서 이뤄진 봉사는 여조삭비如鳥數飛 지혜와 자비 두 날갯짓에 다르지 않았다. 호사다마好事多魔라 할까 예기치 못한 사고도 있었지만, 조고각하照顧脚下와 입처개진立處皆眞을 게을리 않는 계기 삼을 뿐이다. 아래는 시기순으로 정리한 2024 결산 증심사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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