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심사 소식

일주문 삼거리 꽃무릇 풍경

지난 달 태풍 피해로 인해 신도님들이 사천왕문 옆으로 옮겨심은 꽃무릇이 피었다. 씨앗이 물에 제법 많이 쓸려나가 피우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던 것과 달리, 원래 심었던 자리에서도 예쁘게 피어났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절을 자주 찾을 수 없으니, 오지 못하는 분들은 사진으로나마 꽃무릇을 감상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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