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9일 중현스님의 행복한 피자가게가 아이들과 장애 이웃 등 70여 명을 초대해 문을 열고 맛있는 피자를 대접했습니다. 12시부터 피자 반죽팀이 반죽을 만들고 이어서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합류해 중현스님과 함께 본격적으로 세가지 맛의 피자를 만들어 3시부터 모두가 함께하는 피자가게를 진행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분주한 몸놀림과 함께 정성을 다해 만든 피자를 맛있게 먹는 아이들과 장애 이웃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 채워졌습니다. 중현스님의 피자가게에는 박미정(안도걸 국회의원 배우자),
황중환(조선대 미술대학 교수), 진모영(영화 감독), 최순례(행복마루 대표), 김정애님(동구청 복지정책 과장)
등과 증심사봉사팀 등 20여명이 넘는 분들이 함께 나눔의 물결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