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청년 FUN DAY에서 팥빙수 나눔

언제나 인기만점인 중현스님의 찾아가는 달콤 시원 팥빙수, 이번에는 9월 17일 동명동에 위치한 동구 인문학당을 찾아갔습니다. 동구청에서 청년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동구 청년 FUN DAY’ 행사장에서 150여 개의 팥빙수를 청년들에게 나눔했습니다.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날, 청년들은 달콤 시원 팥빙수와 함께 음악회, 향수 만들기 등 여러 부대 행사를 즐겼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집에서 직접 만든 팥빙수 같아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는 인사도 남겨주었습니다. 청년들이 함께 희망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진행된 팥빙수 나눔이기에 그 의미가 더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무더운 날 오랜 시간 동안 봉사해주신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