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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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이란

    술에 취해 사는 노인  부처님 당시에 매일 술에 취해서 사는 노인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노인은 가족들의 부축을 받아 부처님을 뵈러 길을 나섰습니다. 부처님이 먼저 물으셨습니다.  “500대의 수레에 가득 담긴 나무를…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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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 새시작: 올해 증심사에서는

      봄이 어김없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적묵당 앞뜰 목련은 이제 곧 피어날 목련꽃을 묵묵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단히 맺힌 꽃봉오리에서 굳은 의지가 전해옵니다. 계절의 끝자락에 서서, 추운 겨울 내내 봄을 준비하는 나무의 힘을 생각합니다. 증심사도 겨우내 봄을 준비해왔습니다. 지난 가을, 뜻밖의 화마의 피해를 입었지만 그는 그대로 수습하되 다른 한편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준비하자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새봄, 기지개를 켜는 증심사 새 소식을 전합니다.    새봄, 가장 먼저 기지개를 켜는 것은 템플스테이입니다. 증심사는 지난 해 9월 공양간 화재로 인해 템플스테이 가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세 끼의 공양을 온전하게 제공하지 못한 채 체험자를 받을 수는 없는 일이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화재 이후 무엇보다 시급했던 것은 임시공양간을 만드는 일. 공양간 복원불사를 하는 데에는 긴 시간이 소요될 것이므로 최소 2~3년간 안정적으로 공양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는…

이런 코너 저런 코너

경전 속 이야기

  • 경전속이야기

    코앞의 죽음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 환하던 미소와 따뜻한 음성이 멈추었다. 싸늘하게 식은 볼을 쓰다듬으면서 눈물을 쏟았다. 죽음,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늘 곁에 있지만…

여행길 불교 한조각

요즘 불자 명상 갈래잡기

크리에이터의 증심사 놀이

종료된 코너

남도의 불교지명

  • 남도 불교 지명이야기

    지리산

    화엄사에서 바라본 지리산 노고단 지혜제일 대지智문수사리利보살 상주처山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은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구례군, 그리고 경상남도 함양군과 · 산청군 ·…

슬기로운 신행생활

  • 도량 돌아보기

    우리절 벽화_대웅전 내부

    그림으로 풀어쓴 부처님과 역대 조사 이야기 불교회화(佛畵)는 불교적인 목적을 지닌 일체의 그림을 말한다. 예배하기 위해 불·보살님을 그린 존상화, 교화하기 위한 갖가지 그림, 또는 사찰을 장엄하기 위한 단청 등으로 분류한다. 대웅전 내부에 조성한 불화는 탱화와 벽화가 있다. 탱화는 벽에 걸 수 있는 그림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이 계시는 뒤쪽 벽에 걸린 후불탱화와 칠성탱, 신장탱이 자리한다. 대웅전을 더욱 장엄하기 위해 벽면에 그린 불화를 벽화라 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을 주불로 모신 증심사 대웅전 내부에는 부처님 전생과 현생, 그리고 조사의 설화 등 4장면이 벽면에 그려져 있다. 이…

온라인 불교학당

증심사 산책

  • 증심사 산책

    진정한 염불 <선가귀감>

    염불이라 하지만입으로만 부처님을 외울 때는 송불誦佛이 되고마음속에 기억하고 외울 때 비로소 염불이 된다.부질없이 중얼거리다가 마음속의 부처님을 잃어버린다면이것이 도 닦는 데…

스님과 차 한잔

우리 절 우리 신도

  • 우리절우리신도

    어렵고 힘들면 찬불가를 불러보세요

    깨달음의 세계를 몸으로 체득하는 정진 가운데 음성공양만한 것이 없다. 광주를 대표하는 증심사 합창단에서 찬불가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행운이다. 부처님 말씀을 노래에 담아 대중에게 공양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새로운 증심사 합창단장으로 여래성(정옥임) 보살이 추대됐다. “노래는 법문입니다. 법회에서 듣던 부처님 말씀을 대중들에게 노래로 공양하는 것은 큰 복입니다. 또한 찬불가는 나를 내려놓게 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수행이기도 합니다.” 합창단 신임단장 여래성 보살은 “음성공양은 불자의 수행가운데 가장 으뜸가는 정진이다”고 강조한다. 맡은 일에 책임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여래성 단장은 “증심사 합창단은…

교리해설

환경이야기

  • 환경이야기

    생태에 대한 전반적인 사고법

    얼마 전 지도교수님으로부터 다치바나 다카시의 〈생태학적 사고법〉이란 책을 추천받았다. 이 책은 일본에서 1971년 출간된 오래된 책인데 이제야 한국에서 번역되어 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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