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 소식
자비도량참법 회향
12월 2일부터 동안거 동안 증심사 사부대중의 수행풍토 진작을 위해, 자비도량참법 기도를 드렸다. 대웅전 노전 종문스님의 집전에 기도 동참자들은 모든 인연 공덕을 나를 위하지 않고 남을 위해, 모든 중생을 위해, 회향하는 마음으로 매주 한 권씩 자비도량참법을 읽었다.
2월 17일에는 대중스님들과 기도 동참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비도량참법 기도 회향을 여법하게 봉행했다. 기도 동참자들은 “모든 인연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기도에 동참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