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심사 소식

10.29 참사 희생자 추모 음악회

무등산풍경소리 172회

4대 종교가 생명과 환경을 이야기하며 20년 동안 광주에서 이어온 무등산 풍경소리가 172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잊혀진 계절, 돌아오지 못한 이들’이라는 주제로 11월 22일 광주 동구 인문학당 앞마당에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음악회로 진행했다.

이날 음악회는 국악인 김단비의 애절한 해금 연주와 보컬리스트 임웅의 노래로 돌아오지 못한 이들을 위로했다.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과 원불교 농성교당 정세완 교무, 아하갤러리 관장 최명진 목사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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