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예비 대학생을 위한 템플스테이
1월 18일 예비대학생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https://jeungsimsa.org/wp-content/uploads/2022/06/2K4A8795-scaled.jpg)
![](https://jeungsimsa.org/wp-content/uploads/2022/06/2K4A8771-1-scaled.jpg)
총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첫째날 프로그램의 시작은 교복을 벗고 대학생이 될 친구들을 위한 ‘나의 색을 찾아서’ 퍼스널 컬러로 진행했다. 약식 발우공양으로 저녁 공양을 한 후, 저녁예불과 타종체험 그리고 간단한 명상도 했다. 첫째날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명상 전문가인 지원스님의 지도하에 차훈명상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https://jeungsimsa.org/wp-content/uploads/2022/06/2K4A8833-1024x683.jpg)
![](https://jeungsimsa.org/wp-content/uploads/2022/06/2K4A8847-1024x683.jpg)
![](https://jeungsimsa.org/wp-content/uploads/2022/06/2K4A8841-1024x683.jpg)
![](https://jeungsimsa.org/wp-content/uploads/2022/06/2K4A8851-2-1024x683.jpg)
![](https://jeungsimsa.org/wp-content/uploads/2022/06/2K4A8870-1024x683.jpg)
둘째날에는 새벽예불, 숲속 산책 명상 시간을 가져보고, 마지막으로 전통매듭과 단청문양을 조합해 만든 전통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에 참석한 청년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예비 대학생 템플스테이가 좋았다는 반응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참가자들은 “평소에 하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을 절에서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절이 굉장히 가깝고 편하게 느껴져서 좋았다”, “모든 프로그램을 즐겁게 참여했고, 차훈명상과 전통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은 아주 유익해서 동생이나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