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심사 소식
칠성재일 연각스님 초청법문

증심사는 4월 19일 칠성재일 법회에 송광사 강주 연각스님을 모셔 법문을 청했다. 이날 초청법문에는 신도 60여 명이 참석했고, 연각스님은‘내 입장을 버리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증심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법문을 설했다. 연각스님은 “증심사의 ‘증(證)’은 단순히 지식으로써아는 것이 아닌 깨달음과 내가 하나가 된 상태를 말한다”면서 “원각경 보안보살장에 의하면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자신의 업대로 보는 허깨비에 불과하고 그것이 허깨비인 줄 알면 환을 여읜 것이고 모든 존재는 환을 여읜 자리에 깨달은 불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라고 말했다. 스님은 “진리는 표현이 간단하지만 그것을 수행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 그러나 부단히 정진하여 스스로가 가진 불성을 깨닫기를 바란다”고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