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가게, 대성초 511명 아이들에게 선물

찾아가는 팥빙수 가게가 지난 6월 19일 대성초등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주지 중현 스님과 1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체 학생 511명에게 시원한 팥빙수를 제공하고 격려하였습니다.
이날 낮 기온이 37.2도까지 올라가는 날씨여서, 팥빙수를 받아든 아이들은 더운 여름을 식히는 시원하고 청량한 기운을 만끽했습니다. 뜨거운 날씨에서도 봉사에서 참여해주신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