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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자매원에서 달콤한 팥빙수 나눔을

지역사회 이웃들의 곁으로 다가가 무더위를 식혀줄 달콤시원 팥빙수 나눔이 올해 여름에도 진행된다. 7월 12일 남구 소화자매원에서 300여 명의 시설 이용자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이 나눔 코너를 마련했다.

중현스님과 증심사 봉사팀이 즉석에서 팥빙수를 만들었고, 원장 수녀님은 “아침부터 오늘은 팥빙수 먹는 날이라며 시설 이용자들이 손꼽아 기다렸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현스님과 봉사자들은 소화자매원에서 준비해주신 감사의 선물도 전달 받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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