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입은 84,916,000원입니다. (cf. 2019년 38,835,000원)
전년도에 비해서 약 4,600만 원 수입이 늘어났습니다. 주요 원인은 전년도에 비해 불공 수입 중 49재 수입금 약 1,300만 원(49재 건수 증가), 기제 400만 원(제사 건수 증가), 영가봉안금 400만 원(영구위패 접수), 인등비 1,100만 원 (오백전 및 비로전 인등 미납자 납부독려), 비로전 동안거 기도비 300만 원(신규 기도 개설), 동지기도 120만 원(사전 접수 증가)이 더 들어온 것으로 분석됩니다.
49재 및 제사가 예년에 비해 증가폭이 두드러졌고, 2020년도 인등 미납 건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납부를 독려해 수입이 증가했습니다.
불전수입은 26% (1200만 원 → 888만 원) 감소했습니다. 지난달에 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감소폭이 조금 줄었습니다. 하지만 11월 하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불전금은 더 감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백나한대재 시주금은 730만 원입니다. 오백나한대재를 치르는데 공양물 올리는 비용 및 행사비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월간증심 후원금 75만 원, 취백루 특별후원금 200만 원이 들어왔습니다.
11월 지출은 97,722,422원입니다. (cf. 2019년 74,528,720원)
사찰은 우란분절(백중 음력 7월 15일) 기도 회향 후, 동지까지 수입은 가장 적어지고 고정지출은 많아 월별 결산을 해보면 매년 마이너스가 발생합니다.
관리운영비는 2,707만 원 지출되었습니다. 전년도 대비 1,512만 원 더 지출했습니다. 템플관 수해 보수공사 추가금 및 구조변경 공사로 1,600만 원 지출비용이 반영되었습니다.
목적사업비는 2,823만 원 지출했습니다. 송광사 금강산림대법회 설판 200만 원, 차량도색비 240만 원, 정광학원 지원비 200만 원, 청년식당(청년푸드) 지원사업 200만 원, 오백나한대재 750만 원, 기타 포교단체 지원비 등으로 1,200만 원 지출했습니다. 소임공제비는 상주하는 대중스님들이 늘어 전년도에 비해 300만 원 더 지출되었습니다.
시주 및 대중공양 동참
취백루 모연 박종수
초하루 박상무
지장재일 떡 곽봉래, 정법심 / 과일 김용욱
일반시주 김현(고무장갑 외), 송서화, 박상무, 강병보(양초),
안재욱(오백전 떡), 김성숙(생강)
오백나한
설판 박종수 / 떡 류연재, 이형대, 조한배 / 과일 윤준호
대중공양 강신영, 윤옥임, 이영진 / 찰밥 조지형
달력 이성기, 이성용, 송서화
월간증심 (월정기) 고수영, 고성기, 고정기, 김규봉, 박석거,
오월출, 조규수, 양라윤, 박경오 (후 원) 박준영
재동참(복위자)
9재 나병권, 서미정, 홍기동, 배태섭
기제 안병남, 고광택, 김창현, 김정은, 조경자, 정영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