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 나눔

    동구청 쌀 전달식

    Screenshot 무등산 증심사를 비롯한 광주동구불교협외희는 3월 11일 동구청에 자비나눔의 일환으로 백미 2500kg을 기탁했다. 동구청에 전달된 쌀은생계가 어려운 동구의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은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 만들기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동구불교협의회에서 십시일반하여 쌀을 마련했다”며 “필요한 곳에 잘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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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6-04] 포커스: 자비와 사랑을 밥상에 담아요

    Screenshot Screenshot 접시에 반찬을 담고, 음식이 담긴 접시를 옮기고, 동선을 정리하는 움직임이 분주하면서도 일사분란하다. 익숙한 이는 익숙한 이대로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하고, 서툰 이들은 그들대로 자신의 쓰임과 역할을 궁리하고 묻는다. 대용량 조리가 누구에게나 쉬울 것은아니지만 누구 한 사람 아쉬운 소리 하거나 힘든 내색 않는다. 2월 26일 목요일, 자비신행회 어르신식당 점심 메뉴로 돼지주물럭과상추쌈을 준비하여 대접하는 증심사 목요봉사팀(팀장 대자행)의 동선을 부지런히 좇았다. 벌써 15년 남짓. 매주 목요일 100여 인분의식사를 준비해온 어르신식당 목요봉사팀의 모습을 소식지를 통해 공유하기 위해서다. 배식은 11시 30분 무렵이지만 봉사팀 집결시각은 오전 9시다. 테이블에 착석한 봉사자들의 손에는 자비신행회 모든 봉사팀이 활동을시작하기 전에 봉독하는 <자비기도문>이 들렸다. 한 목소리로 제창한다.  “모든 사람들이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자애와 선행에 마음 쓰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풍요로우면서도 남에게 베푸는 일에 솔선하고 재일과 계율을 잘 지키며 자신의 행위를 올바르게 다스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기도문 봉독을 마치면 봉사자들 일상의 대소사를 공유한다. 이날은 봉사자 중 한 명이 금강경 사경 108편 회향을 기념하는 보시금을희사했다. 개인의 애경사가 있으면 그 기쁨을 어르신 밥상으로 회향하는 문화가 이미 오래되었다. 이날의 희사금은 다음 달 목요어르신식당의 특식 마련에 쓰일 것이다.  Screenshot 2026년 2월 말 기준 어르신식당에 참여하고 있는 증심사 목요봉사팀 인원은 모두 13명. 한창 때는 더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지금의숫자가 아쉽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모두가 베테랑이다. 마음 먹으면 못 할 일이 없다.  주방에서 경쾌하게 울리는 도마 소리를 뒤로 하고 에디터는 김영섭 사무처장과 조금 더 대화한다. 어르신식당이란 무엇인지, 어떻게운영되는지, 그 역사는 어떠한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혼자 사시는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점심공양을 제공하는 것이 어르신식당입니다. 광주 지역 3개 사찰과공동으로 꾸려가고 있어요. 월요일은 원각사, 화수요일은 자체 봉사팀, 목요일은 증심사, 금요일은 문빈정사 봉사팀이 담당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무료급식’인데 여느 복지관에서 보아왔던 그것과는 모습이 조금 다르다. 혼잡한 급식실이라기 보다는 여유로운 식당풍경이기에.  “일반적인 복지시설의 무료급식은 어르신들이 줄을 서서 번호표를 뽑은 후 배식을 받는 구조인데, 우리는 85석 규모에 딱 맞추어 인원을초청합니다. 번호표를 뽑거나 기다리시지 않아도 식사를 할 수 있도록요. 또 우리는 식사를 식판 배급이 아니라 밥상 대접 개념으로접근합니다. 어르신들이 식탁에 앉아 계시면 쟁반마다 하나의 상을 차려서 가져다 드리면서 대접하고, 식사를 마치시면 봉사자가테이블을 정리를 하지요. 손이 많이 가지만 그렇게라도 어르신들을 예우하려고 해요.” Screenshot 오전 11시가 되자 삼삼오오 어르신들이 입장하기 시작하고, 홀에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음악이 재생된다. 배식봉사에 참여하는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이 활동을 개시하는 것도 바로 이 무렵. 앞치마를 맨 스님이 어르신들의 식탁으로 밥상을 나르고, 부족한 반찬을 묻고, 빈 접시에 음식을 소복이 담아낸다. 싱싱한 상추에 제육볶음을 올려 푸짐한 쌈을 만들고 있는 어르신들 곁으로 살그머니 다가가 묻는다. “여기에서 식사하시면 어떠세요, 어르신?” 돌아오는 대답이야 ㅡ마치 짠 것처럼ㅡ 칭찬 일색이다. “혼자 있으니까 밥 하기도 싫은데 여기 오면 잘 해줘서 좋아요. 사람들이랑 얼굴도 보고 말도 하고.” “집에만 있으면 고독하잖아. 테레비만 쳐다보고 있는 것도 한계가 있제.” “여그가 어떠냐고? 기양 좋제 뭘 물어싸. ‘좋음’이라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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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11월 중현스님의‘떡볶이&어묵 가게’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이 구 대인동 쪽방촌 일대 주민들에게 따뜻한 떡볶이와 어묵으로 온기를 나눴다.  광주 동구청(청장 임택)은 11월 3일 구 대인동 여관여인숙거리에서 제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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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식당

     8·9·10월 목요봉사팀 어르신식당 

    증심사 목요봉사팀도 매주 목요일 자비신행회에서 어르신식당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헌신하고 있다. 8월 21일 목요 어르신식당은 증심사 봉사팀 이순임 봉사자의 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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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동구청 직원들에 ‘응원의 팥빙수’

    광주동구불교협의회는 7월 21일 동구청을 찾아 공공영역 종사자들을 위한 응원의 팥빙수를 만들었다. 봉사에는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을 비롯한 동구불교협의회 소속 스님들과 동구청불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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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식당

    5, 6월의 어르신식당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과 목요봉사팀은 5월 22일과 6월 12일 자비신행회에서 어르신식당 봉사에 나섰습니다. 부쩍 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고자 5월에는 장어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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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심사 소식

    광주 불교계, 지난해 동구청 ‘이웃 사랑’에 1억여 원

    2024년 한 해 광주 불교계가 1억 원에 가까운 후원금을 동구청 이웃들을 위해 희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중 증심사 단독후원금은 3100만 원 규모로 전체 후원금의 30%를 차지해 명실상부 동구청의 든든한 복지 파트너임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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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활동

    해피 베이커리 월곡중학교

    11월 18일 광산구 월곡중학교에서 행복한 빵 나눔을 진행했다. 초대된 3학년 150여 명의 아이들은 어떤 빵이 맛있을지 고민했다. 차례대로 원하는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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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동

    해피 베이커리 농성초등학교

    증심사, 궁전제과, 두껍베이커리에서 후원한 맛있는 빵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나눠주는 찾아가는 해피 베이커리. 지난 10월 14일 농성초등학교 저학년 150여 명에게 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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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절우리신도

    기도·봉사할 수 있어 감사

    오랜만에 사찰 경내가 북적거렸다. 초하루 법회가 열리던 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고 대중이 모였다. 열 체크와 마스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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