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과 함께하는 일요 명상
7월부터 매달 1, 2, 3째 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내 취백루에서 스님과 함께하는 일요 명상이 열린다. 일요 명상은 1부 불교 명상과 2부 경전과 고전 읽기 순으로 진행되며, 템플스테이 지도법사 덕성스님이 지도한다. 약 두 시간 동안 불교 명상과 설밥 듣기, 명상 수행, 고전 합송, 참가자와의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몸과 마음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참가비는 회당 1만 원이며, 6개월과 1년 단위로 등록할 수도 있다.
문의: 템플스테이 사무국 062) 2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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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마음 이야기 나눠요!”
– 스님과 함께하는 증심사 일요 명상
– 깨달음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건강하고 평온한 몸과 마음
매주 1~3주 일요일 템플스테이 지도법사 스님과 함께 하는 일요 명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현재 내 마음상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스님의 설법을 통해 마음 다스림을 배웁니다.
부처님을 비롯한 선현들의 고전을 합송하며 옛 사람들의 지혜를 현대에 적용해봅니다.
아래의 질문에 공감하고 답을 찾길 원하시는 분들과 일요일, 증심사에서 뵙겠습니다.
내 마음은 무엇을 원하는가?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구성되었는가?
생명은 무엇이고 인간이란 무엇이며, 세상은 무엇인가?
내 몸 안에 있는 지수화풍과 음양오행, 목화토금수의 기운이 내 몸과 마음을 어떻게 만들고 변화시키는가?
디지털, AI시대에 우리 몸과 마음은 건강하고 평온한 길을 가고 있는가?
내가 원하는 물질을 얻는다면, 나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고귀한 삶을 살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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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법사 스님의 초대의 말
“많은 사람들이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힘들고 번잡한 삶을 인고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내 몸과 마음에 대한 탐구와 관찰과 통찰 없이 그저 탈없이 잘살기를 바라는 우리들은 길을 잘 가고 있는가요?
내 마음과 몸을 알기 위해 잠시 명상하며 불교 철학적 사유합니다.
불교 경전과 동의보감 등 고전을 소리 내서 함께 합송하고 이야기 나누며, 공부하고 수행하는 시공입니다.
지혜롭고 평온한 삶을 살기를… 나무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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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사항>
1부 (2시~2시50분) 불교명상(불교명상설법듣기,명상수행)
a.질문과 이야기 나누기
b.몸, 마음, 우리 몸에 있는 우주(음양 오행과 지수화풍)가 우리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평온하게 융합해 가는길
2부 (3시~4시) 고전 함께 낭송하고 이야기나누기
– 불교 경전(숫타니파타, 4부니까야, 열하일기,동의보감, 유식30송,중론,대승기 신론 ,주역.음양오행 등을 합송합니다.
*34세미만 청년 동행자 할인해택(청년+동행자=만원)
* 3개월(9만 원), 6개월(15만 원), 1년(30만 원) 단위로 등록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에게 문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