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문화마당

2026년 상반기에 422명 ‘문화 체험’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무등문화마당이 진행하는 문화 프로그램에 모두 422명의 체험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무등문화마당에서 기획,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1박2일 요가 템플스테이를 비롯해 당일형 원데이클래스, 단체 원데이클래스, 템플스테이 지원 프로그램 등이다.

1월부터 3월까지는 날씨의 영향으로 연수형 프로그램이나 템플스테이 지원 프로그램이 적어 절대적인 참가자 수가 적었으나 40~60명 대 인원수를 꾸준히 유지했다. 날씨가 풀린 4월에는 참가자 수가 대폭 늘어 85명이 참여했는데, 해당 월부터 무료로 시범운영한 주지스님의 셀프힐링 명상 원데이클래스가 호응을 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5월은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와 사중 일정이 겹쳐 원데이클래스를 휴강한 영향으로 60명 남짓 참여했다. 

약 120여 명이 다녀간 6월은 상반기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달로 나타났다. 원데이클래스 참가자는 다소 저조했으나 무등산 인문축제와 연수형 원데이클래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지원 등 외부 협력 행사가 대폭 늘어난 영향이다. 

월 4회, 매주 주말 운영되는 정기 원데이클래스 참가자는 꾸준한 편이지만, 무료로 진행할 경우 쉽게 취소하거나 사전 조율 없이 일방적으로 불참하는 ‘노 쇼’ 비율이 높다. 이에 무료로 운영했던 셀프힐링 명상 원데이클래스는 8월부터 1만 원의 참가비를 받기로 했다. 

작년과 올해 3월까지 월 1회 운영하던 1박2일 요가 템플스테이는 4월부터 월 2회 진행하고 있다. 이에 3~4개월 전부터 예약이 마감됐던 매진 현상이 다소 해소됐다. 참가자 특성도 약간의 변화를 나타내고 있는데, 기존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요가 수련자 및 관심자들의 비중이 높았다면, 올해 2/4분기부터는 광주전남 지역의 명상 관심자 및 체험형 템플스테이 체험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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